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원피스(만화)/단기집중 표지연재 (문단 편집) === 갱 벳지의 오 마이 패밀리 === 948화~994화(와노쿠니 편). [[Https://bellarosa.tistory.com/180|#]] [[파이어탱크 해적단]]이 빅 맘의 25번 타르트선을 탈취해 탈출하는 장면으로 시작한다. 시폰은 로라를 만나고 싶어 하고, 아내의 소원은 자신의 소원이라며 벳지는 그 소원을 이뤄주기 위해 출항한다. 가는 길에 적선을 강탈하고, 가장 먼저 목표로 한 곳은 스릴러바크. 허나 레벨리 소동 탓에 레드 라인을 넘을 수 없었다. 그러다가 식량을 보급하기 위해 착륙한 섬에서 로라를 아는 사내와 우연히 마주하고, 로라가 며칠 전 드레스로자로 향했다는 소식을 듣는다. 그렇게 다음 목적지로 향한 곳은 아직 격전의 여파가 남아있는 드레스로자. 그곳에서 파이어탱크 해적단은 본격적으로 로라를 찾아나서지만, 바이킹 해적단의 습격 등의 사태로 벳지와 비토가 움직일 수 없는 상황에서 미용실에 있던 시폰이 해군에게 잡혀가는 사태가 발생[* 이 때 해군 한 명이 등장해 로라의 수배서를 들이미는데 그는 나중에 최종장에서 [[SWORD(원피스)|SWORD]] 소속의 해군 소장 [[프린스 그루스]]로 밝혀진다.], 움직일 수 있는 고티만이 안주인을 구하기 위해 해군에 맞서 시폰을 구출해낸다. 구출된 시폰은 고티에게 '누군지 모르겠지만 감사하다'는 말을 하며 입을 맞추는데, 알고보니 고티가 구출한 것은 시폰이 아니라 로라였던 것. 시폰과 로라는 기적적으로 재회하게 되고, 파이어탱크 해적단은 롤링 해적단의 감사를 받는다. 그 후 로라는 자신을 구해준 고티에게 반해 청혼을 하는데, 그 타이밍에 주둔하던 해군이 나타나 각각 고티는 로라를, 시폰은 벳지를 공주님 안기한 채로 도망친다. 한편, 톤타타 해적단은 빅 맘 해적단의 21번 타르트선에 타고 조난된 파운드를 발견한다. 톤타타 일족의 치료를 받은 파운드는 마침내 꿈에 그리던 두 딸과 재회를 하게되고, 자신이 그 둘의 아버지라는 것을 이야기하지만 그 사실을 믿지 않ㄴ 파이어탱크 해적단과 롤링 해적단은 파운드를 두고 해군에게서 도주해버린다. 그럼에도 파운드는 포기하지 않았고, 해군이 포격하고 있는 와중에 파이어탱크 해적단의 해적선의 앞까지 헤엄쳐와서 자신이 로라와 시폰의 아버지라는 증거로, 빅 맘으로 추정되는 여성이 두 명의 아이가 침대에 누워있는 집 문 밖으로 자신을 걷어차고 있는 사진을 보여주고, 로라와 시폰이 그 사진 속 빅맘과 파운드 그리고 조그맣게 찍힌 아기였던 자신들을 발견, 아버지인걸 깨닫고 눈물을 머금은 채 바다에 있는 파운드를 향해 밧줄을 던져 구출, 파운드는 26년만에 처음으로 딸들을 품에 안는다.[* 여담으로, 시폰과 로라의 나이가 26살이다. 즉 파운드는 딸들이 태어나자마자 얼굴만 겨우 보고 바로 링링에게 내쫓긴 것이다.] 그 후 해적선 내에서 로라와 고티의 결혼이 모두의 축하속에 치러진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